직원들의 이야기

최다정 대리

  • 직책: Digital Communications Specialist, Communications Team
  • 전문 주제: 디지털 컨텐츠 제작, 웹사이트 최적화
  • 회사: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 입사년도: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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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홍보팀에서 Digital Communications Specialist로 근무하고 있는 최다정 대리입니다. 2020년에 인턴으로 인사해서 정규 직원이 된건 2021년도인데요, 학부 전공은 아랍어이고 방송영상학을 부전공으로 공부했습니다. 스무살이 되기 전까지 이집트에서 살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아랍어를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인턴으로 일할 때 아트라스콥코 그룹의 직원들이 자유롭지만 책임감있게 일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나도 저렇게 일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며 입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최다정 대리, Digital Communications Specialist,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전공이 다른데 어떻게 이 직무에 도전하게 되었나요?

방송영상학을 부전공하면서 원래 주전공이었던 아랍어를 공부할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많이 느꼈어요. 개성있고 열정적인 친구들과 흥미로운 주제를 나누다보니 자연스럽게 글쓰기나 시각적인 표현에도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그러면서 늦었지만 제 적성은 아무래도 이쪽이 더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취업 후 앞으로의 진로를 무언가를 표현할 수 있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어서 계속 그런 방향을 모색했던것 같네요.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자격증을 따거나 외부 강의를 들으면서 채워 보려고 노력했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도 가능하면 연계지어서 해보려고 노력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생각해요. 

아트라스콥코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주신다면?

저도 처음에는 전공이 큰 허들처럼 느껴졌어요. 4년의 갭을 한번에 메우는게 쉽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었죠. 그런데 오히려 그런 자격지심이 더 열심히 배우고 실무적으로 노력하게 만드는데 동기부여도 된 건 사실입니다. 전공자로서의 여유보다는 하나라도 더 알아야겠다는 절실함이 있었거든요. 사실 지금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꾸준히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일하면서 아트라스콥코 그룹의 직원들이 자유롭게 업무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면을 정말 많이 봤습니다. 인턴이었지만 여러 시도를 해보고 직접 부딪혀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고 생각해요. 전공이 다르더라도 배우고 도전하는 태도를 가진 분들이라면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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